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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기를 걸친 혁신

PEUGEOT의 혁신

 

PEUGEOT의 혁신

푸조는 남들보다 한발 앞선 기술 개발에 주력하여 항상 시대의 요구에 적응해 왔습니다. 혁신적인 브랜드 철학 덕분에 자동차와 엔진을 성공적으로 생산해 왔습니다.  

1890

다임러 엔진을 장착한 첫 번째 가솔린 사륜차 제조

아르망 푸조(Armand Peugeot)는 증기 자동차 제작을 포기하고 푸조의 첫 번째 가솔린 사륜차, 타입 2(type 2)를 생산합니다.

1929 

푸조 201 런칭

중간 자리에 0이 들어가는 푸조의 넘버링 작명법이 최초로 적용된 모델이자 세계 최초로 독립적으로 전륜이 탑재된 양산차(1931)입니다. 푸조 201의 폭발적인 인기로 푸조는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1934

컨버터블이 처음 도입된 푸조 401 모델, ‘이클립스(Eclipse)’ 출시

컨버터블 버전은 푸조 401, 402, 601에 적용되었으며 이후에는 푸조 206, 207, 307, 308CC(조르주 폴랭 특허 기술 적용)에도 적용되어 출시되었습니다.

1936

소쇼(Sochaux) 공장에서 첫 번째 디젤 엔진(HL 50) 생산

1928년부터 디젤 엔진을 판매해온 푸조는 HL50 디젤 엔진을 생산하였으며, 모든 승합차 모델을 비롯하여 리무진 모델(푸조 402)에 탑재합니다. 하지만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생산을 중단하게 됩니다.

1941

소형 전기 자동차, ‘VLV’ 출시

VLV(Véhicule Léger Électrique, 전기 경량차)는 화석 연료 사용을 대체하기 위해 출시되어 총 377대가 생산되었습니다. 이후 출시된 ‘106 일렉트릭(106 ELECTRIC)’ 전기차는 무공해 자동차로서 세계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1955

푸조 403 출시 및 피닌파리나(Pininfarina)와의 합작

푸조 403은 프랑스 최초의 디젤 양산차로서, 1959년에는 세계 최초로 전자식 팬클러치(푸조 특허)를 탑재하였습니다.

1965

푸조 204 출시

푸조 최초의 전륜구동 모델로서, 오버헤드 캠축이 장착된 횡 방향 경합금 엔진과 4개의 휠, 전면 디스크 브레이크를 탑재하였습니다.

1967

세계에서 가장 작은 알루미늄 디젤 엔진 출시

1973년, 푸조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디젤 엔진이 탑재된 세단을 출시합니다.

1998

HDi 디젤 엔진 출시

HDi 디젤 엔진이 푸조 406에 탑재되어 출시했습니다. 푸조의 ‘커먼 레일’ 시스템이 적용되어 성능과 연비는 개선되었으며 오염 물질 배출은 감소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질소산화물(NOx)을 최대 90%, 미세 매연 입자를 99.9% 처리해주는 BlueHDi 엔진이 개발되어 세단 및 SUV 모델에 적용되었습니다. BlueHDi 디젤 엔진은 오염 물질 배출 처리에 있어 업계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며 CO2 배출 및 연료 소비를 최소화합니다.    

2000

세계 최초로 PF(미립자 필터)를 장착한 푸조 607차량을 선보입니다.

2011

푸조 3008, 세계 최초로 “Full Hybrid 4”엔진 탑재

연료 소비량 35% 감축, CO2 배출량 절감(99g), CO2 배출 제로 

2015-2016

1.0L ~ 1.4L 부문 ‘올해의 엔진상’ 수상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된 제17, 18회 ‘올해의 엔진’ 어워드에서, 전세계의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1.2L Pure Tech”엔진을 1.0L ~ 1.4L 부문 ‘올해의 엔진상’ 대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